예일대 Yale 근처 자취방 가구 구하기 (뉴헤이븐, 커넥티컷) 이케아

1. 예일대 근처 자취방 가구 구하기

 

예일대 근처에 자취방을 구했다면 가구는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아마 자취방 옵션으로 가구들이 이미 있는 곳이 많을 것입니다. 침대, 책상, 옷걸이 등은 이미 옵션으로 주시는 주인분들이 대부분일 거에요. 그러나 추가적으로 가구가 필요하다면? 

 

뉴헤이븐에는 예일대 근처에 이케아가 크게 들어서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은 여기서 구입 하실 거에요. 

 

2. 이케아 (Ikea) New Haven

 

8-9월쯤 새학기가 시작 하면 학생들과 부모님 또는 같이 사는 친구들끼리 같이 와서 이케아에서 가구를 사가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케아가 다른 가구들에 비해 좀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가져가서 직접 조립 하면 되기 때문에 운송 할때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에요. 

 

정말 볼 거리도 많고 아이디어 제품들도 많아 유용 합니다. 저는 여기서 저렴한 매트리스를 새로 구입했었어요. 그때는 차가 없었어서 직접 배송을 했는데 매트리스가 돌돌 말아 왔는데 그래도 쓸만 했답니다. 여러가지 인테리어 용품이나 의자, 책꽃이 등을 구입 해서 직접 조립 했습니다. 조립이 좀 힘들더군요. 그래도 그 가격대에 괜찮은 딜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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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raigslist,  Facebook 

 

또는 Craigslist 나 Facebook 에 보시면 싸게 올라온 중고 가구들도 있어 쓸 만한 것이 있으면 좋은 딜에 직접 살 수 있습니다. ^^ 

 

 

4. 예일대 내에 Thrift 가구들 

 

그런데 보면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많이 1년 살다가 여름 방학 6월 정도 쯔음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나서는 2-3달 여름방학 후 다시 새 학기에 돌아온답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기숙사 방을 빼고 각자 배정된 다른 기숙사들로 들어가게 됩니다. (1학년들은 다 같이 1년동안 Old Campus 에 살다가 2학년 부터는 각자 배정된 College 로 갑니다. 기숙사겸 컬리지이죠.) 또한 졸업 하는 학생들은 매년 쓰던 가구들을 거의 새거인데도 헐값에 팔거나 길거리 앞에 죄다 거의 다 놔두어요. 그것은 재활용 되거나 싸게 팔리는데요, 특히 스탠드, 커피 테이블, 미니 냉장고 등등 이런 것을 정말 많이 내놓아요. 만약 가구를 구입 하기 부담되신다면 그런 것들을 잘 이용해도 사실 가구 걱정은 없을 거에요. 저는 예쁜 스탠드와 커피테이블, 스피커 득탬 한 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