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취미로 원예를 좋아 하는 편이에요. 어느날 던져 놓은 토마토가 거름이 되고 씨앗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는 걸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던져놓은 토마토 (큰 토마토, 방울 토마토 등) 종류별로 크고 있답니다. ^^
시어머니께서도 원예를 좋아 하세요. 이번에 생신때 이것 저것 주시면서 비타민채 씨도 보내주셨어요. 키워서 비빔밥 해먹으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반은 키친타올로, 반은 흙에 심어 발아시켜보려고 해요.
먼저 씨앗를 한 두시간 미지근한 물에 불립니다.
불린 후에는 키친타올 2-3겹에 겹치지 않게 씨앗을 올리고 물을 뿌려줍니다~
저는 발아판을 따로 구입 하지 않고 아래와같이 플라스틱을 재활용 해서 썼어요~
그 후 신문지나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두고 상온에 둡니다. 물은 하루에 2번 정도 주고 촉촉하게 해 주면 된다고 해요~
흙에 뿌릴씨
흙에도 불린 씨를 (꼭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뿌리고 흙을 1-2cm 얇게 덮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적셔 줘요. 여기도 물을 충분히 매일 주고 다른 식물들과 함께 베란다에 내놓았어요.
그러고서 하루 정도 지났는데 조금씩 발아하는 씨앗들이 보이네요. ^^
이틀후 사진입니다 ~ 좀더 발아했네요~ ^^
새싹이 생기고 하면 비빔밥 해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갠적으로는 키친타올에 키운 새싹이 비빔밥 먹을때 깨끗한 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더 많이 자라면 또 올리도록 할게요 ~
다이소 새싹비타민채 키우기 2_ 새싹야채 집에서 키우기, 새싹비빔밥
키친타올에 심어놓은 새싹 비타민채가 이틀만에 싹을 틔우고 약 4-5일이 되던 날 이렇게나 풍성 하게 자랐네요. 너무 신기하죠? 키친타올이 마르지 않게끔 매일 2회-3회 정도 물을 주고 검은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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