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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취미, 리뷰

나이키 메트콘 9 이지온 후기 (크로스핏화 헬스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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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오랫동안 헬스장용 운동화를 하나를 가지고 오래동안 신고 있어서
남편에게 선물로 헬스장에서 신을 신발을 알아보던 차에 나이키 메트콘 9 이지온이 눈에 띄었다.
 
 

 
그 이유는 남편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운동화 뿐만 아니라 물통과 여러가지 운동 장비를 가지고 가는데,
짐을 한쪽에 내려 놓고 운동화 끈을 풀고 다시 묶은 다음 짐을 챙기는게 불편하다고 종종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나이키 메트콘 9 이지온

남성 이지 온/오프 트레이닝화

 

이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신발은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이렇게 따로 끈을 안만지고도 서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그리고 신발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가
나이키 메트콘 시리즈는 크로스핏용 신발 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래서 옆에를 보면 고무돌기 같은게 있어 로프를 올라가는 동작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신발을 미드솔과 바닥이 여러가지 소재로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크로스핏이 뛰거나 역도운동, 물구나무 서기 등 다양한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전에는 리복에서 나온 나노 9 이라는 크로스핏화를 신고 있었다.
 
남편 발볼이 넓어 메트콘과 나노 사이즈가 다르다.
리복 나노는 260mm, 나이키 메트콘9 이지온은 270mm를 신는다.
나노가 발볼이 넓게 나오는 편이라고 한다.
 

이제는 꽤 낡아보이는 리복 나노9

 
그리고 헬스장이 지하에 있어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레그프레스 같은 동작을 할 때 신발이 밀리는 느낌이 난다고 했는데
오늘 태풍이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 습도가 꽤 높은 편 인데도 나이키 메트콘9 이지온은 접지력이 좋은편이라 미끄러지는 느낌 없이 운동이 잘 됐다고 남편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
 
그리고 오늘 새운동화 온 김에 데드리프트를 했는데 개인기록을 세웠다고 되게 좋아했었다. ^^ 
바닥이 단단해서 흔들림 없이 리프팅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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